신의 선물 범인, 연쇄살인마 강성진으로 밝혀져… ‘기대감 UP’
신의 선물 범인, 연쇄살인마 강성진으로 밝혀져… ‘기대감 UP’
  • 승인 2014.03.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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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의 선물-14일’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신의 선물 범인

SBS ‘신의 선물’ 범인이 강성진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4회에서는 미카엘 장애인 직업전문학교 교사(강성진 분)가 연쇄살인범으로 드러났다.

이날 ‘신의 선물’서 그는 한샛별(김유빈 분)과 같이 놀지 못해 침울해 하는 기영규(바로 분)에게 “다음엔 같이 놀자고 얘기해봐. 그 친구도 우리 영규 좋아할 거야”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어진 방송서 그는 혼자 교실에 남아 책상 정리를 하던 중 쇼핑백을 바닥에 떨어트렸고, 쇼핑백 안에는 전날 밤 김수현(이보영 분)과 기동찬(조승우 분)이 잡으려고 했던 연쇄살인범의 범행도구가 들어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신의 선물’ 범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범인, 강성진이라니 충격이다” “‘신의 선물’ 범인,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 “‘신의 선물’ 범인, 다음 주도 무조건 본방 사수” “‘신의 선물’ 범인, 과연 샛별이를 지킬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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