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키 콤플렉스 고백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 입어”
김혜선 키 콤플렉스 고백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 입어”
  • 승인 2014.03.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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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여유만만’ 캡처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김혜선 키

기상캐스터 김혜선 키 콤플렉스 고백이 화제다.

김혜선과 그의 어머니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자신의 키가 콤플렉스임을 밝히며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를 자주 입는다”고 말했다. 프로필상 김혜선 키는 162cm다.

또한 김혜선은 남다른 식습관을 털어놓았다. 그는 “먹는 걸 좋아해서 조금씩 자주 먹는다. 처음 뵙는 분들은 조금 먹는구나 하는데 오래된 선후배는 ‘너는 진짜 많이 먹는다’고 말한다. 하루에 12끼를 먹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선 키 콤플렉스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선 키, 그렇게 작진 않은데” “김혜선 키, 작지 않은데 콤플렉스 있구나” “김혜선 키, 많이 먹는다고 해서 놀랐다” “김혜선 키, 식습관 놀랍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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