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소감 “배우가 혼자 지내면 고독하다”
정겨운 결혼 소감 “배우가 혼자 지내면 고독하다”
  • 승인 2014.03.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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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 SSTV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정겨운 결혼

정겨운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정겨운은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KAFA(한국영화아카데미) FILMS 2014 미디어데이 겸 합동 기자간담회에서 결혼 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정겨운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혼은 알아서 잘 준비하고 있다”라며 “배우가 혼자 지내면 고독하다”며 “나는 평화로운 가정을 빨리 꾸리고 싶었다. 그래서 결혼을 결정했다”밝혔다.

정겨운은 2014년 4월 5일 오후 4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3년여간 키워 온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정겨운보다 1살 연상이며 현재 웹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정겨운 결혼 얼마 남지 않았네” “정겨운 결혼 축하” “정겨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길” “정겨운 결혼 부럽다” “정겨운 결혼 좋은 계절에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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