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중국, ‘별에서 온 그대’ 인기 더불어 ‘도민준xi’ 신조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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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현지 기자] 김수현 중국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에 김수현 중국 인기까지 상승하며 도민준xi 신조어가 탄생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연출 장태유 l 극본 박지은)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며 김수현의 극중 이름에서 온 ‘도민준xi’ 신조어가 탄생했다.

신조어 도민준xi의 탄생은 극중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씨”라고 부르는 것에서 비롯됐다. ‘씨’를 사용하지 않는 중국이 발음 그대로 도민준 이름 뒤에 ‘xi’를 붙여 ‘도민준xi’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중국 언론들 역시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을 연기한 김수현에 대한 보도를 하며 ‘도민준xi’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중국 인기와 ‘도민준xi’ 신조어 탄생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중국 인기, 별그대 대박 효과?” “김수현 중국, 인기 얼마나 높으면 신조어까지” “김수현 중국, 신조어까지 만들어지다니 대단하다” “김수현 중국, 도민준xi의 위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며 최근 중국 장쑤위성TV 예능 프로그램 ‘최강대뇌-더 브레인’(이하 ‘최강대뇌’) 녹화를 마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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