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집 공개, 유기견 50마리와 함께 생활 중 “행복하다”
이용녀 집 공개, 유기견 50마리와 함께 생활 중 “행복하다”
  • 승인 2014.03.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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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여유만만’ 캡처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이용녀 집 공개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이용녀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녀는 “아침운동 시키려고 일거리를 만든다”며 “나도 헬스장에 갈 필요가 없다. 이 아이들과 하루를 시작하면 운동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녀는 “청소를 하면 기분이 좋다. 운동도 되니까 더 좋다. 건강 진단을 받았는데 운동선수만큼 근육량이 많다고 하더라. 행복하다”고 덧붙이며 끈끈한 유기견 사랑을 보였다.

한편 이용녀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녀 집 공개, 정말 행복해보인다” “이용녀 집 공개, 유기견들 보살피는 모습 보기 좋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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