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서현에게 유리가 전수한 연습생 규율은?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서현에게 유리가 전수한 연습생 규율은?
  • 승인 2014.03.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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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SSTV l 이현지 기자]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소녀시대 서현이 연습생 시절 부담스러운 언니로 유리를 언급했다.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한 가운데 서현이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유리가 부담스러웠던 사연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영상을 본 MC들은 서현에게 “막내인데 고생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소녀시대 서현은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살갑게 얘기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부담스러웠던 언니가 있느냐? 단 둘이 있을 때 나갔으면 생각했던 언니가 있었냐?”란 이경규의 질문에 “없었다”고 하면서도 계속된 대답 요구에 유리를 가르킨 뒤 “5학년 때 처음으로 연습실에 갔는데 모든 게 신기했다. ‘안녕하세요’, ‘네’, ‘아니요’밖에 못했다”고 고백했다.

서현이 “유리 언니가 이름을 물어봤는데 ‘서주현…’이라고 말 끝을 흐렸다. 그런데 유리 언니가 ‘여기에 와서는 존댓말을 써야한다’고 했다”라고 설명하자 유리는 “연습생 안에서 규율이 있다. 나보다 늦게 들어왔으니 존댓말 해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과거 ‘드림콘서트’ 보이콧 사건을 언급해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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