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된, 장국’ 남궁민 “김소연 이어 이소연? 좋은 분 같아”
‘달래 된, 장국’ 남궁민 “김소연 이어 이소연? 좋은 분 같아”
  • 승인 2014.03.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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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달래 된, 장국’ 남궁민이 김소연에 이어 이소연과 작품에 임하는 기분을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연출 김도형 윤재원 | 극본 김이경, 이하 달래 된, 장국)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달래 된, 장국’ 제작발표회에 김도형 PD 이소연 남궁민 이태임 배종옥 천호진 박해미 이한위 지수원 윤소희 이원근 류효영 등이 참석했다.

‘달래 된, 장국’ 제작발표회에서 남궁민은 전작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의 김소연에 이어 ‘달래 된, 장국’에서 이소연과 함께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에 즐거운 웃음을 보였다.

남궁민은 “전작도 김소연이고 이번에도 이소연이다. 이소연과 만나 이야기해봤는데 정말 좋으신 분 같더라. 6개월 동안 함께해야 하는 파트너인데 좋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달래 된, 장국’은 2002년 월드컵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윤소희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 난다. 이후 장국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장달래(이소연 분)로 한국에 돌아오고 유준수(남궁민 분) 및 그의 집안과 12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그려질 전망이다.

한편 ‘달래 된, 장국’은 오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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