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쌈디 “레이디제인 핫하다고? 내가 다 띄워놓은 것”
‘라디오스타’ 쌈디 “레이디제인 핫하다고? 내가 다 띄워놓은 것”
  • 승인 2014.03.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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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쌈디가 전 연인 레이디제인을 언급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19일 방송에서 쌈디 허지웅 홍진호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을 꾸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쌈디는 “생일파티 중 레이디제인에게 ‘라디오스타 나가느냐’고 전화가 왔다”며 “내 생일파티 놀러 오라고 했더니 ‘여기가 할리우드야?’라고 하더라. 농담이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가 “레이디제인이 요즘 핫하니까 초대한 것 아니냐”며 “쟤는 다 죽었다”고 하자 쌈디는 “내가 다 띄워놓은 거다. 내 이름 팔아서”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 쌈디는 레이디제인과 재결합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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