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태권도 고수? 기왓장 박살...'만능 스포츠맨답네'
줄리엔강 태권도 고수? 기왓장 박살...'만능 스포츠맨답네'
  • 승인 2014.03.2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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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태권도 격파왕 등극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줄리엔강 태권도 실력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줄리엔강이 태권도 적성 검사를 하기 위해 겨루기와 격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엔강 태권도 실력은 최고의 격파왕을 가리는 시합에서 두드러졌다. 멤버들은 초보자용 플라스틱 기왓장을 놓고 격파를 시작했고 줄리엔강이 태권도 격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존박이 1조 우승자로, 호야와 줄리엔 강이 2조 우승자로 결승에 진출하며 최종 대결을 펼쳤다. 총 10장을 놓고 격파를 시도한 가운데 존박이 7장을 깼고 호야가 6장을 격파했다. 마지막으로 도전한 줄리엔강은 단 번에 10장 모두를 깨뜨려 기대 이상의 태권도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줄리엔강은 손 격파 뿐 만 아니라 발 격파까지도 단숨에 성공시키며 태권도 에이스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한편 ‘예체능’ 줄리엔강 태권도 격파왕 등극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줄리엔강 태권도 실력, 새로운 에이스의 등장” “‘예체능’ 줄리엔강, 태권도 잘하는 외국인이라니 멋있어” “‘예체능’ 줄리엔강 태권도 에이스, 다음 주도 본방 사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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