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데니안 “god 해체 이후 꺼진 TV를 한참 바라봤다”
‘해피투게더’ 데니안 “god 해체 이후 꺼진 TV를 한참 바라봤다”
  • 승인 2014.03.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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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장민혜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가수 데니안이 god 해체 후 슬럼프를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은지원, 문희준, 데니안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3인방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최근 녹화에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데니안은 남창희가 “창문이 아닌 벽을 보고 가만히 서 있는다. 벽은 답답하고 꽉 막힌 것이 꼭 내 인생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고백에 공감하며 god 해체 이후를 회상했다.

데니안은 “god 해체 이후에 과연 내가 뭘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한 적 있다”라며 “다른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TV에 나오는 것을 보기 두려워 한참 꺼진 TV를 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더 자세한 이야기는 20일 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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