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오현경 과거사 고백 “악관절 수술로 인한 오해, 힘들었다”
‘힐링캠프’ 오현경 과거사 고백 “악관절 수술로 인한 오해, 힘들었다”
  • 승인 2014.03.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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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 SBS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SBS ‘힐링캠프’서 배우 오현경이 과거사 고백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현경이 10년 공백을 딛고 재기하기까지 힘들었던 과거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힐링캠프’ 녹화서 오현경은 10년 동안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가장 큰 고통은 악관절 수술이었다”며 “3번의 악관절 수술로 인해 죽음에 문턱까지 갔었다”고 밝혔다.

또한 오현경은 악관절 수술로 인해 벌어진 수많은 소문과 오해 때문에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고 고백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당당한 싱글맘, 엄마 오현경의 이야기는 24일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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