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14일’ 이보영 경악, 남편 김태우 불륜 알았다 ‘궁금증 증폭’
‘신의 선물 14일’ 이보영 경악, 남편 김태우 불륜 알았다 ‘궁금증 증폭’
  • 승인 2014.03.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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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의 선물-14일’ 캡처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SBS ‘신의 선물 14일’서 이보영이 남편 김태우의 불륜 사실을 알아챘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14일’)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이 남편 한지훈(김태우 분)이 자신의 후배 주민아(김진희 분)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사실을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의 선물 14일’서 수현은 지훈과 민아가 껴안고 있는 사진을 발견하게 됐다. 최근 민아가 교제 중이던 남성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수현은 뱃속에 있는 아이가 남편 지훈의 핏줄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아울러 수현은 민아가 “그 남자도 자신이 겪는 고통을 맛보게 할 것”이라는 경고를 날린 적이 있음을 기억해냈다.

특히 이어진 ‘신의 선물 14일’에서는 민아가 샛별(김유빈 분)의 손을 거칠게 끌고 가는 모습이 담기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정말 긴장감이 넘치더라” “‘신의 선물’ 무조건 본방 사수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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