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돌아왔다'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받은 이유는? '새삼 화제'
'오빠가 돌아왔다'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받은 이유는? '새삼 화제'
  • 승인 2014.03.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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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빠가 돌아왔다' 메인 포스터 ⓒ 마운틴 픽쳐스

[SSTV l 온라인 뉴스팀] 오빠가 돌아왔다

영화 '오빠가 돌아왔다'가 가족 영화라는 기대와 달리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아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영상물등급위원회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영상으로 표현함에 있어 부자간의 폭력 묘사, 대사, 모방위험 등의 수위를 고려해 '오빠가 돌아왔다'에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오빠가 돌아왔다'(감독 노진수)는 소설가 김영하의 원작을 바탕으로 주인공인 오빠가 아버지의 폭력에 가출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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