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내한 없다… “아쉽지만 분량 없어”
‘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내한 없다… “아쉽지만 분량 없어”
  • 승인 2014.03.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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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스칼렛 요한슨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한국 촬영분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전문 매거진M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을 위한 내한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나는 안 간다. 아쉽게도 내 분량은 없다”고 전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블랙 위도우 역할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현재 프랑스 언론인 로맹 로리악과의 사이에서 임신을 한 상태다. 마블스튜디오 측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배려해 촬영 진행을 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오는 30일부터 2주간 한국 촬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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