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도끼 더콰이엇 출연 확정, 차세대 래퍼 선발 나선다
‘쇼미더머니’ 도끼 더콰이엇 출연 확정, 차세대 래퍼 선발 나선다
  • 승인 2014.04.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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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네어레코즈

[SSTV l 김숙현 기자]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쇼미더머니’에 출연을 확정했다.

케이블채널 Mnet 측은 7일 오후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온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쇼미더머니’에 출연한다”며 “두 사람이 한 팀이 돼 1차 예선부터 래퍼 지원자 선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3’(이하 쇼미더머니)에 팀을 이끄는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도끼와 더콰이엇은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역량과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통해 힙합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를 공동 설립했으며 활발한 음악활동과 독보적인 행보로 국내 힙합씬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쇼미더머니’ 도끼 더콰이엇 출연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번 쇼미더머니도 쟁쟁하네” “쇼미더머니 도끼 더콰이엇이라니 말이 필요없는 라인업이다” “첫 방송 때까지 기다리기 현기증 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와 더콰이엇이 출연을 확정한 ‘쇼미더머니’는 오는 13일까지 지원자를 모집 중이며 7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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