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무덤' 강하늘, 충무로 차세대 블루칩 등극 '공포연기까지'
'소녀무덤' 강하늘, 충무로 차세대 블루칩 등극 '공포연기까지'
  • 승인 2014.04.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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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녀무덤' 스틸 ⓒ 리틀빅픽쳐스

[SSTV l 임형익 기자] 영화 '소녀무덤'의 배우 강하늘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고 있다.

드라마 '엔젤아이즈' '상속자들' 뮤지컬 '어쌔신' 등 작품마다 변신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강하늘이 영화 '소녀무덤'과 '순수의 시대' 등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충무로 블루칩에 등극했다.

강하늘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의 아들 진 역으로 캐스팅, 악랄하고 비열한 캐릭터로 변신해 기존의 반듯한 캐릭터와는 상반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강하늘은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소녀무덤'에서는 귀신을 본다는 이유로 언제나 외톨이로 지내온 소년 인수 역을 맡아 첫 공포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강하늘, 김소은을 비롯해 박두식, 한혜린 등이 출연하는 '소녀무덤'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 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 공포 영화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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