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호 ‘갑동이’ 합류, 성동일 딸이자 윤상현과 악연의 중요 인물 열연
유은호 ‘갑동이’ 합류, 성동일 딸이자 윤상현과 악연의 중요 인물 열연
  • 승인 2014.04.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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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비스미디어

[SSTV l 김숙현 기자] 배우 유은호가 ‘갑동이’에 합류해 성동일과 부녀로 호흡을 맞춘다.

유은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2일 “유은호가 ‘갑동이’에서 성동일의 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은호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연출 조수원 | 극본 권음미)에서 양철곤(성동일 분)의 딸이자 양철곤과 하무염(윤상현 분)의 과가 악연에 얽힌 중요한 인물인 양선주 역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갑동이’에 합류하는 유은호는 “평소 존경하던 성동일 선배님과 ‘갑동이’로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유은호는 ‘갑동이’ 합류에 앞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의 절친 후배 정은아 역으로 출연해 단아한 미모와 안정된 연기로 주목 받은 바 있다.

SSTV 김숙현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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