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합동분향소, 안산 화랑유원지 '29일 24시간 개방'
공식 합동분향소, 안산 화랑유원지 '29일 24시간 개방'
  • 승인 2014.04.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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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온라인 뉴스팀] 공식 합동분향소가 운영된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세상을 떠난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공식 합동분향소가 오는 29일부터 개방된다.

백성현 경기도 교육청 대책본부 대변인은 28일 "유족 대표단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서 29일 오전 6시부터 위패와 영정 등을 현재의 임시 합동분향소에서 안산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로 이전한다"고 설명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공식 합동분향소가 화랑유원지에 설치되는 것은 유가족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9일 개방될 공식 합동분향소의 일반인 조문은 29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24시간 조문객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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