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4’ 동해 “김재경과 러브라인, 직설적이지만 풋풋하게”
‘신의 퀴즈4’ 동해 “김재경과 러브라인, 직설적이지만 풋풋하게”
  • 승인 2014.05.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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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신의 퀴즈 4’ 동해가 멜로 파트너 김재경과의 러브라인에 기대를 당부했다.

케이블채널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 시즌4’(연출 이민우 | 극본 박재범, 이하 신의 퀴즈 4)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암CGV에서 열렸다. 이날 ‘신의 퀴즈 4’ 제작발표회에 이민우 PD, 류덕환, 윤주희, 슈퍼주니어 동해, 레인보우 김재경, 박준면, 강성필 등이 참석했다.

‘신의 퀴즈 4’ 제작발표회에서 동해는 “김재경과 러브라인이 있는데 풋풋한 사랑을 많이 그리고 싶다. 또 감독님과 함께 머뭇거리는 것보다는 직설적으로 표현되는 러브라인을 많이 표현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해는 “김재경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편하게 대해 주셔서 편하고 수월히 촬영하고 있다. ‘적응을 너무 잘하고 있지 않나’ 싶을 만큼 다들 잘 도와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동해는 “감독님과 미팅 때 하고 싶다는 열정을 보여드려서 실제 나와 비슷하게 캐릭터를 만들어주시고 계신 것 같다”며 “‘신의 퀴즈’가 시즌 4까지 온 이유 중 하나는 드라마 자체가 아주 완벽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예쁘게 봐 주시는 선배님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열의를 드러냈다.

‘신의 퀴즈 4’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다. 희귀병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추리 과정, 탄탄한 캐릭터 및 역동적인 전개로 지난 2010년 첫 시즌부터 꾸준히 호평 받아 왔다.

원년 멤버 류덕환(한진우 역)과 윤주희(강경희 역)의 재회와 동해(한시우 역)와 김재경(임태경 역)이 새롭게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신의 퀴즈 4’는 새로운 희귀병 소재와 밀도 높은 범죄 추적 과정, 리얼한 영상미 그리고 한층 설레는 로맨스까지 더하며 이전 시즌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신의 퀴즈 4’는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SSTV 김숙현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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