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한국으로 온 이유, 바로 배용준"
후지이 미나 "한국으로 온 이유, 바로 배용준"
  • 승인 2014.05.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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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임형익 기자] 일본배우 후지이 미나가 배용준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는 화려한 반전 이력을 가진 '글로벌 엘리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녹화서 일본의 명문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 오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던 중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말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온 가족이 '겨울연가'를 보고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던 사연을 얘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배용준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의미심장한 이유를 덧붙여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후지이 미나의 배용준 언급은 24일 오후 11시15분 ‘세바퀴’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TV 임형익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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