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스킨십 애교에서 피아노연주까지 폭풍 매력 발산
‘룸메이트’ 나나, 스킨십 애교에서 피아노연주까지 폭풍 매력 발산
  • 승인 2014.05.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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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캡처

[SSTV l 장민혜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2NE1(투애니원) 박봄을 향한 폭풍 스킨십 애교로 2NE1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지난 25일 방송에서 나나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룸메이트들을 위한 요리에 나섰다.

이날 ‘룸메이트’ 나나는 처음 해보는 밥인 탓에 쌀의 양 조절부터 아는 것은 하나도 없었지만 열심히 도움을 받아가며 처음으로 밥을 짓는데 성공 했다.

또한 나나는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 하게 된 박봄을 찾아 2NE1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 했다. 2NE1 멤버들은 나나의 깜짝 방문에 놀라고 박봄과의 애교 섞인 스킨십 인사에 다시 한 번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나나는 CL(씨엘)이 “나와 에너지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피했음에도 “채린이 좋다”며 애교 섞인 스킨십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룸메이트’ 2회 방송에서 이미 나나는 박봄을 향해 “언니가 제일 좋다”면서 호감을 보였었던 나나는 이날 방송에서도 “완전 사랑합니다. 박봄 짱”이라며 박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룸메이트’ 나나는 조세호의 피아노 연주에 이어 잠깐이었지만 피아노를 연주 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룸메이트’ 나나는 4차원 매력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의 MC로도 활동 하며 뛰어난 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SSTV 장민혜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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