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은성 자택 차고에 30대 여성 침입, ‘주차하려는데…’
서태지-이은성 자택 차고에 30대 여성 침입, ‘주차하려는데…’
  • 승인 2014.06.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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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이은성 자택 차고에 30대 여성 침입, ‘주차하려는데…’

[SSTV l 이현지 기자]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자택에 30대 여성이 침입했다 붙잡했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7시 10분 경 서태지 자택 차고에 침입한 30대 여성 이모(31,여)씨가 이은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는 집 주변에 있다 이은성이 외출하고 돌아와 차고에 주차를 하려고 하다 차고 안으로 뛰어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은성은 이 여성의 침입에 차고 문을 닫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모씨는 그동안 서태지를 만나기 위해 자택 초인종을 누르는 행동을 해오다 차고 문이 열리자 뛰어 들어간 것으로 차고가 열리자 뛰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모씨가 10년 전부터 서태지의 팬이었으며 주변을 맴돈 것으로 보고 조사를 마치고 귀가시켰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서태지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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