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와 거푸집? 한국계 아들도 ‘눈길’… ‘훈훈한 가족’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와 거푸집? 한국계 아들도 ‘눈길’… ‘훈훈한 가족’
  • 승인 2014.10.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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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안 아이슬리와 남편 데이비드, 아들 알렉산더와 맥스

[SSTV l 이아라 기자] 배우 올리비아 핫세 딸이자 배우인 인디안 아이슬리의 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한국계 아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가족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올리비아 핫세는 세월에도 끄떡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들 알렉산더 또한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올리비아 핫세는 2008년 공식 홈페이지에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큰아들 알렉산더 마틴, 둘째 아들 맥스,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올리비아 핫세 가족은 단란한 모습으로 제각기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 중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국계 아들 맥스에 눈길이 쏠린다. 맥스는 올리비아 핫세가 1980년 한국계인 재일교포 출신 일본 가수 후세 아키라와 결혼해 낳은 아들이다.

올리비아 핫세는 1971년 록그룹 멤버 폴 마틴과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고, 이후 재일교포 출신으로 알려진 후세 아키라와 일본에서 CF를 촬영하다가 만나 가정을 이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올리비아 핫세는 후세 아키라와 결혼 9년 만에 이혼하고, 현재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함께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편 빼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미국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로 주목받았으며 2012년 개봉한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에 출연, 이후 5월 개봉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졸리의 어린 시절 역을 맡은 바 있다.

SSTV 이아라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인디아 아이슬리 페이스북, 올리비아 핫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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