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첫 열애설, 이정재·임세령 ‘브이자’ 그려보였나?…과거 파파라치 발언 화제
2015년 을미년 첫 열애설, 이정재·임세령 ‘브이자’ 그려보였나?…과거 파파라치 발언 화제
  • 승인 2015.01.0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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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을미년 첫 열애설, 이정재·임세령

2015년 을미년 첫 열애설은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장식했다.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비밀연애 중이다”며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를 장면을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임세령은 출퇴근은 자신의 청담동 자택에서 했고, 저녁 시간은 이정재 집에서 보냈다. 두 사람은 이정재의 스케줄에 맞춰 대부분 집에서 데이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이정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정재는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을 털어놨다.

이날 이정재는 공개열애에 대해 “편한 게 좋다. 제가 만났던 분들이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것에 대해 섭섭해 했다. 그래서 공개연애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재는 “여자친구와 소소하게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보고 싶다”면서 “파파라치에 사진이 찍힌다면 브이자를 그려보이겠다”고 말했다.

2015년 을미년 이정재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사진 =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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