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2015년 을미년 벽두부터 열애설

2015년 을미년 새해 벽두부터 대형 열애설이 터졌다.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가 다시 임세령이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씨가 지난달 26일 임세령 상무가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이정재의 청담동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를 확인하고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 소니 해커들 단체 두 번째 사이버 테러… 북한 외국 해커 고용설도

소니 픽처스를 해킹한 해커들의 단체 ‘GOP(평화의 수호자)’가 언론사를 상대로 또 다시 사이버 테러 위협을 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는 지난 24일 발행한 공동 정보회람을 통해 ‘GOP’로 알려진 해커들이 소니 픽처스에 이어 특정 언론사를 상대로 사이버 공격을 가하겠다는 뜻을 암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이 소니픽처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위해 외국 해커들을 고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소식통이 주장했다. 수사 진행상황에 정통한 익명의 관계자는 미 당국이 북한이 제3국 해커들에게 사이버공격 임무를 청부(contract out)했을 가능성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그러나 소니픽처스 해킹의 배후가 북한이라는 종전 입장을 번복하지 않고 있다.

▼ ‘2014 SBS 연기대상’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스킨십 발언 화제

‘2014 SBS 연기대상’에서 ‘피노키오’의 두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스킨십 발언이 화제다. 지난 31일 오후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을 수상한 이종석은 “‘피노키오’ 촬영장에서 카메라가 안 돌아갈 때도 박신혜와 스킨십을 한다는데 사실이냐”고 MC 박서준이 묻자 “사실이다”고 말해 박신혜를 당황케 했다.

▼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2015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등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새해를 맞아 릴레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젤리피쉬는 1일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멤버 엔, 레오, 라비, 홍빈, 켄, 혁을 포함한 아홉 명의 아티스트들은 릴레이 형식으로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이 적힌 글자를 한 자씩 들고 밝게 웃으며 특별한 인사를 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9명은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로 특유의 매력을 뽐내는 한편 훤칠한 외모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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