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피부 포미족 등장, “지출보다 피부 스트레스가 더 크다”
‘오늘 아침’ 피부 포미족 등장, “지출보다 피부 스트레스가 더 크다”
  • 승인 2015.01.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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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이현지 기자] ‘오늘 아침’에 포미족이 등장했다.

MBC ‘오늘 아침’ 9일 오전 방송에서는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은 다소 비싸더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포미(For me)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운동화, 피부 등에 투자하는 포미족이 등장했다.

피부 포미족 박현정 씨의 어머니는 “피부만 투자하니까 답답할 때가 있다. 저축했으면 좋겠는데”라고 딸을 향한 걱정을 나타냈다.

이에 박현정 씨는 “여드름 생겨서 민낯 자신감 없다. 피부 좋아지고 싶다는 집착이 생긴 것 같다. 피부만은 포기할 수 없다. 8만원에서 22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박현정 씨는 피부를 제외한 패션, 악세서리 등에서는 절약을 한다고.

박현성 씨는 “약간 부담은 되는데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게 더 크다”라고 피부를 위한 지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MBC ‘오늘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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