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H4 조각상 민망 부위 ‘19금 개그’에 ‘웃음 빵~’
‘꽃보다 할배’ 최지우, H4 조각상 민망 부위 ‘19금 개그’에 ‘웃음 빵~’
  • 승인 2015.04.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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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할배 그리스’ 최지우

‘꽃보다 할배’ 최지우, H4 조각상 민망 부위 ‘19금 개그’에 ‘웃음 빵~’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할배들의 19금 개그에 웃음이 터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보다 할배’)에서는 근대 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한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최지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지우와 H4는 올림픽 경기장을 찾아 근대의 그리스를 만끽했다. H4와 경기장을 구경하던 최지우는 운동을 하는 노인과 운동을 안 하는 청춘에 대한 풍자가 담긴 남성의 조각상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최지우는 민망한 듯 자리를 피했고 ‘꽃보다 할배’ H4는 “얼마나 만졌으면 부서졌나” 등 19금 농담을 주고받으며 조각상을 유심히 관찰했다.

특히 운동을 한 남성의 성기와 하지 않은 남성의 성기가 다르다는 것도 이색적이었다. H4와 최지우는 결국 조각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고, 이순재는 조각상의 중요 부위를 손으로 가리키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 최지우/사진=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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