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정체, 성묘·귀성·귀경 차량 몰리며 정체 본격화
오전 10시부터 정체, 성묘·귀성·귀경 차량 몰리며 정체 본격화
  • 승인 2014.01.31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Y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설 연휴 당일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차량이 늘어나며 오전 10시부터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31일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까지 6시간, 대구 5시간 10분, 목포 4시간 10분, 대전 3시간, 강릉 3시간이다.

귀경길 소요 시간은 서울 도착기준으로 부산에서 4시간 20분, 대구에서 3시간 30분, 목포에서 5시간 40분, 대전에서 2시간 30분, 강릉에서 3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성묘, 귀경, 귀성 차량이 고속도로로 몰리며 오저 10시를 기해 정체가 본격화되고 있어 자정이 넘어서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전 10시부터 정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전 10시부터 정체라니, 일찍 성묘 다녀오길 잘했네” “역시 설날 당일에는 엄청나게 막히는구나” “오전 10시부터 정체, 고속도로 꽉 막히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