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기사무관)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에 대한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수면이 부족하면 대사나 혈행이 저하되어서 눈가가 붓거나 건조해지고 오래된 각질을 배출할 수 없기 때문에 피부색이 칙칙해지게 된다. 이렇게 밤샌 다음날 시트 마스크로 수분을 보급한 후 메이크업을 한다.

또 얼굴에 치크를 얹은 김에 그대로 턱 끝이나 관자놀이 위에도 얹으면 얼굴 전체가 조금 화사해진다. 전문가들은 얼굴색이 칙칙한 날에 블루 계통의 아이섀도를 바르면 더욱 칙칙해 보이기 때문에 이런 날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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