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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김소연이 도시락으로 끼니를 채우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연출 장영우 | 극본 정현정)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차 안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젓가락을 든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김소연은 사진 공개와 함께 “여러분 점심 맛나게 드셨어요? 도시락 먹고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오늘도 로필데이! 2주 남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끝까지 더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라는 글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김소연은 까칠하고 현실적인 여주인공 신주연 역을 맡아 디테일한 연기로 여성 시청자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갑각류’라 불릴 만큼 까칠했던 신주연(김소연 분)이 로맨스의 진행과 함께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냄과 동시에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는 소녀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소연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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