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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유재석 첫녹화를 마친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화제다.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MC 유재석 첫녹화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나는 남자다’ 유재석 첫녹화에는 유재석 외 노홍철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 첫녹화로 화제가 된 ‘나는 남자다’는 대한민국의 특별한 남자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예능을 표방하고 있으며 ‘여자는 보지 마라’를 콘셉트로 내세운 쇼+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 임원희 노홍철 등 MC군단과 함께 수백 명의 남성 방청객이 참여해 MC들과 쌍방향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날 유재석 첫녹화가 더욱 네티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유재석 첫녹화를 마친 ‘나는 남자다’는 오는 4월 9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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