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첫 피홈런, 템파베이전 2이닝 1실점


ⓒ 윤석민 트위터

[SSTV l 온라인 뉴스팀] 윤석민 첫 피홈런

볼티모어 올리올스의 윤석민이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사라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 첫 피홈런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서 윤석민은 지난 16일 첫 등판보다 1이닝 더 많은 2이닝을 소화, 1피안타(1홈런) 1탈삼진을 기록, 투구 수는 총 24개, 최고 구속은 145km까지 찍었다. 윤석민은 첫 피홈런을 허용하면서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3.00이 됐다.

한편 윤석민 첫 피홈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석민 첫 피홈런, 정말 아쉽더라” “윤석민 첫 피홈런,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아직은 적응 중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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