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복귀,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1년 만에 ‘쉐어하우스’ 합류


손호영 ⓒ SSTV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손호영 복귀

가수 손호영 복귀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19일 “손호영이 1년의 공백기 끝에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새 프로그램 ‘쉐어하우스’에 합류,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손호영 복귀는 지난해 올'리브의 요리프로그램 ‘손호영의 아시안쿡’ 이후 1년 여 만이다.

첫 녹화는 경기도 양평의 한 펜션에서 지난 18일 진행됐으며, 손호영을 비롯해 모델 김원중, 송해나, 전 아나운서 최희, 배우 최성준, 천이슬, 걸그룹 달샤벳 우희, 패션 디자이너 김재웅, 슈즈디자이너 황영롱, 그룹 룰라 이상민 등 총 10명의 출연자들이 참석했다.

손호영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영 복귀,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손호영 복귀, 1년 만에 복귀했네” “손호영 복귀, 마음을 잘 다스려야할 듯” “손호영 복귀, 어떤 모습 보일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쉐어하우스’는 10명의 유명인이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이야기 를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명의 게스트들이 약 3개월 동안 함께 거주한다. 내달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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