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민소매 차림에 “너무 파였다” 지적
‘우리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민소매 차림에 “너무 파였다” 지적
  • 승인 2014.03.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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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SSTV l 김숙현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우영이 아내 박세영과의 헬스장 데이트에서 박세영의 옷차림을 지적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결혼했어요)는 29일 방송에서 우영이 박세영의 헬스 일일 트레이너로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우영은 박세영이 평소 남자 선생님과 일대일 자세 교정을 한다는 말에 폭풍 질투를 보이며 일일 트레이너를 제안했다. 이어 민소매 차림으로 나타난 박세영을 본 우영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너무 파였다. 그런 옷은 집에서만 입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우영 박세영 커플은 먼저 스트레칭으로 몸 풀기에 나섰다. 운동 시작 전부터 스스로 몸치임을 밝히며 걱정한 박세영은 뻣뻣한 몸으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는 등 굴욕을 당했다.

반면 평소 운동 마니아인 우영은 능숙한 동작으로 “목에 힘을 주면 다칠 수도 있다”고 박세영의 등을 때려 긴장을 풀어주는 등 진지하고 세심한 코칭으로 전문 트레이너 못지않은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영 박세영의 헬스장 일일 트레이닝은 29일 오후 5시 10분 MBC에서 방송되는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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