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이병헌, 아놀드 슈워제네거-에밀리아 클라크와 ‘터미네이터5’ 출연”
美 언론 “이병헌, 아놀드 슈워제네거-에밀리아 클라크와 ‘터미네이터5’ 출연”
  • 승인 2014.04.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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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현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에밀리아 클라크,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됐다.

미국 언론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은 에밀리아 클라크,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됐다.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에서 맡을 배역을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이 캐스팅된 ‘터미네이터5’는 3부작으로 제작돼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그린다. 터미네이터 역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맡았으며 에밀리아 클라크가 사라 코너 역, 그리고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터미네이터5’에 출연하는 이병헌은 브루스 윌리스, 헬렌 미렌 등과 함께 ‘지.아이.조’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번 ‘터미네이터5’에서는 에밀리아 클라크,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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