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타요버스 보자마자 “언제 온거야” 싱글벙글
‘슈퍼맨’ 하루, 타요버스 보자마자 “언제 온거야” 싱글벙글
  • 승인 2014.05.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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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SSTV l 김숙현 기자] ‘슈퍼맨’ 타블로 딸 하루가 타요버스에 탑승해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11일 오후 방송에서 딸 하루가 타요버스를 만나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에서 하루는 타블로와 함께 버스 정류장에서 “진짜 ‘타요버스’ 나왔다면 나도 타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하루는 “진짜 타요는 눈이 있는데. 타요는 만화에서 나오고 여기는 길이니까 타요가 못 나오겠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타블로는 “마술로 진짜 타요 나오게 해 줄까?”라며 하루에게 눈을 감아 보라고 말했다.

이윽고 버스 정류장에 타요버스가 도착하자 타블로는 “하루야 저거 뭐야?”라고 타요버스를 보여줬다. 타요버스를 본 하루는 “언제 온거야”라고 외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 하루, 타요버스 봤을 때 표정 진짜 귀여워” “슈퍼맨 하루, 보면서 나도 엄마 미소” “슈퍼맨 하루 타요버스 타게 해 주려고 타블로 애 많이 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TV 김숙현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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