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민우-온유 떠나고 강인-혁 온다 ‘브라질 편 후발주자’
‘정글의 법칙’ 이민우-온유 떠나고 강인-혁 온다 ‘브라질 편 후발주자’
  • 승인 2014.06.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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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과 빅스 혁이 ‘정글의 법칙’ 후발주자로 합류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은 아마존 생존을 담당했던 신화 이민우와 샤이니 온유가 떠난 후 두 번째 생존지인 렌소이스 사막에서 첫 생존에 도전하는 강인과 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정글의 법칙’ 열혈 애청자라고 밝힌 강인은 신입 멤버답지 않게 뛰어난 노련미와 폭풍 적응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선사했다. 고된 사막횡단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는 강인에게 병만족장은 “강인은 며칠 전부터 있던 사람 같다”고 생존 첫 날부터 무한신뢰를 드러냈다.

또 정글 최연소 막내로 합류한 혁은 사전 인터뷰에서 “올해 스무 살이 된 성인 남자 한상혁으로 도전하고 싶다”고 정글 생존의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1995년생인 혁은 병만족장과 20살 차이, 예지원과는 22살 차이가 나는 인물. 이에 멤버들은 “이모라고 불러라”고 제안했지만 예지원은 계속해서 “누나라고 부르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혁은 바람에 날아가는 모자를 끝없이 쫓아가는 엉뚱한 모습과 평소 힘들 때 즐겨 부르는 ‘개미송’을 선보이며 막내다운 해맑은 모습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인과 혁이 합류하는 ‘정글의 법칙’은 6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SSTV 김숙현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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