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여름맞이 옥탑방 단장 ‘옥탑방의 변신은 무죄’
‘나혼자산다’ 육중완, 여름맞이 옥탑방 단장 ‘옥탑방의 변신은 무죄’
  • 승인 2014.06.06 2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STV l 김숙현 기자] ‘나혼자산다’ 육중완이 여름맞이 옥탑방 새단장에 나선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6일 방송에서 육중완이 같은 소속사 그룹 노브레인의 기타리스트 정민준을 초대해 옥탑방을 꾸미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육중완과 김민준은 평상에 커다란 장미를 그리기로 하고 본격 작업을 시작했다. 육중완은 야심차게 평상에 적을 영어 문구를 고민하고 작업복까지 챙겨 입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의욕도 잠시 커다란 평상에 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게다가 설상가상 찜통 더위는 옥탑방의 두 사람을 괴롭혔다고.

어리바리해 보이던 육중완 김민준은 음악 이야기를 할 때만큼은 진지한 눈빛으로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정민준의 즉흥 기타 연주는 무더운 날씨보다 더 후끈한 음악 열기로 옥탑방을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육중완의 옥탑방 변신 결과가 공개되는 ‘나혼자산다’는 6일 밤 11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SSTV 김숙현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MBC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STV]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