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먹방 마친 ‘7인의 식객’, 더 화려해진 ‘만두 먹방’ 어떨까?
국수 먹방 마친 ‘7인의 식객’, 더 화려해진 ‘만두 먹방’ 어떨까?
  • 승인 2014.06.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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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7인의 식객’이 국수 먹방에 이어 만두 먹방을 선보인다.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은 6일 방송에서 사계절 내내 따뜻한 날씨로 ‘봄의 도시’라 불리는 중국 윈난 성의 쿤밍에서 두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국수에 이은 두 번째 주제 만두를 접하기에 앞서 장장 22시간 동안 기차여행과 모래 폭풍으로 고생했던 배낭 팀 주장 신성우는 “이번에야말로 배낭 팀을 벗어나겠다”고 로커의 카리스마도 잊은 채 퀴즈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또 ‘7인의 식객’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모습으로 어느 새 중국 문화에 적응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B1A4 산들은 중국어 회화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직접 길 안내를 자처하는 등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또 뭐든지 잘 먹고 어디서든 잘 자는 ‘긍정 아이콘’ 이영아는 수준급의 중국어 실력으로 팀원들의 활력소가 됐다.

특히 ‘7인의 식객’ 이번 여정에서는 ‘국민 약골’ 이윤석이 합류한다. 이윤석은 “‘7인의 식객’ 중국 여정에 동참하가ㅣ 위해 제작진 동행 없이 ‘나 홀로 중국 여행’을 하고 있었다”는 말과 함께 말도 통하지 않는 타지에서 천신만고 끝에 ‘7인의 식객’ 팀의 숙소를 찾았다. 그는 죽마고우 서경석의 방문 앞에 다다르자 “경석아”를 목놓아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번째 여정에서 만두 먹방을 선사할 ‘7인의 식객’은 6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SSTV 김숙현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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