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고은아, 베드신 촬영 고충 “첫 베드신이라…”
‘마녀사냥’ 고은아, 베드신 촬영 고충 “첫 베드신이라…”
  • 승인 2014.06.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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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마녀사냥’ 고은아가 베드신 촬영 비화를 공개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은 6일 방송에서 배우 고은아가 출연해 과감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되는 ‘마녀사냥’ 녹화에서 고은아는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게스트로 등장해 MC들의 짓궂은 질문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대답을 내놓으며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고은아는 1부에 소개된 사연을 이야기하던 중 자신의 베드신 이야기로 MC들의 이목집중은 물론 그간 궁금했던 질문공세를 받았다.

고은아는 베드신에 대해 “실제 내 첫 베드신이어서 신경 쓸 게 너무 많아서 몰입이 잘 안 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이 “관객으로서 속상하다. 격정적인 베드신은 다 거짓 감정이냐”고 짓궂게 장난을 치자 고은아는 “저만 그랬다고요”라고 버럭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은아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6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SSTV 김숙현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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