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시즌4’ 김재경, 이동해 볼 꼬집으며 ‘특급 칭찬’ 알콩달콩
‘신의 퀴즈 시즌4’ 김재경, 이동해 볼 꼬집으며 ‘특급 칭찬’ 알콩달콩
  • 승인 2014.06.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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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신의 퀴즈 시즌4’ 김재경이 이동해에게 ‘특급 칭찬’을 선사한다.

케이블채널 OCN 일요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연출 이민우 | 극본 박재범 박대성 이대일)는 8일 방송에서 김재경(임태경 역)이 이동해(한시우 역)에게 ‘특급 칭찬’을 전하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경은 이동해가 귀엽다는 듯 그의 양 볼을 꼬집고 있는 모습으로 마치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밀회’의 김희애 유아인을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다. 김재경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황홀한 듯한 표정을 지은 이동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 장면은 ‘신의 퀴즈 시즌4’ 속 신입 연구관 한시우(이동해 분)가 귀엽게만 보이는 임태경(김재경 분)이 한시우의 볼을 잡고 흔들며 “후배님은 갈수록 귀요미가 되나 몰라”라고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을 보내는 부분이다. 임태경의 행동에 한시우는 멍해진 채로 “2014년 6월 5일. 제이드걸스 사라가 내 볼을 만졌다”고 되뇌이는 귀여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신의 퀴즈 시즌4’에 새롭게 합류한 이동해 김재경은 극 중 한국대학교 법의관 사무소의 연구관 선후배로 등장하고 있다. 이동해는 수려하고 깔끔한 외모를 자랑하는 신입 엘리트 연구관 한시우 역을 맡아 지난 3회에 첫 등장하면서 카리스마와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한시우는 극 중 한 살 연상의 선배 연구관이자 섹시 걸그룹 ‘제이드걸스’ 출신이라는 이색 이력의 소유자 임태경에게 반해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한편 이동해 김재경의 ‘특급 칭찬’과 함께 손 이식 수술을 불법으로 집행하다 의사 자격이 박탈된 정형외과 전문의가 형체를 알 수 없도록 짓이겨진 왼손 및 오른손과 양발 아킬레스가 모두 잘린 모습으로 밀실에서 발견되는 미스터리 범죄를 다루는 ‘신의 퀴즈 시즌4’ 4회 ‘어느 따뜻한 날’ 편은 8일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SSTV 김숙현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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