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조나단·백야 결혼 소식에 강은탁 ‘충격 쌍코피’
‘압구정 백야’ 조나단·백야 결혼 소식에 강은탁 ‘충격 쌍코피’
  • 승인 2014.12.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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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

‘압구정 백야’ 장화엄 강은탁이 백야 박하나와 조나단 김민수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충격에 쌍코피를 흘렸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l 극본 임성한) 51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박하나 분)가 결혼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화엄(강은탁 분)은 옥단실(정혜선 분)로부터 백야의 결혼 사실을 전해 듣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장화엄은 백야를 친동생처럼 아끼며 애정을 쏟았기에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에 아무 말도 못하던 장화엄은 쌍코피를 쏟았다.

한편 백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조나단, 백야, 장화엄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될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압구정 백야’ 강은탁 / 사진 = 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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