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성당 오빠 연기 후 윤아와 인증샷 “훈훈한 SM 남매”
수호 성당 오빠 연기 후 윤아와 인증샷 “훈훈한 SM 남매”
  • 승인 2014.01.14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M엔터테인먼트 트위터

[SSTV l 김숙현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총리와 나’에서 성당 오빠 연기를 마친 후 소녀시대 윤아와 찍은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엑소 수호와 소녀시대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트위터에 “소녀시대 윤아와 EXO-K 수호, 드라마 ‘총리와 나’ 세트장에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와 수호는 성당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고개와 어깨를 맞댄 두 사람의 포즈에서 다정함이 느껴진다.

앞서 수호는 이날 윤아가 열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연출 이소연 | 극본 김은희 윤은경) 10회에서 권율(이범수 분) 총리의 아들 권우리(최수한 분)의 친구 겸 성당 밴드부 멤버 한태웅(수호 분) 역으로 등장했다. 한태웅은 권우리의 동생 권나라(전민서 분)이 첫눈에 반하는 인물로 성당 오빠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수호의 성당 오빠 연기 및 윤아와의 인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호 성당 오빠 연기 좋던데 사진도 훈훈하네” “수호 성당 오빠 연기, 더 길게 출연하면 안 되나?” “수호 윤아 이렇게 보니 잘 어울리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호의 성당 오빠 연기는 ‘총리와 나’ 11회와 12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