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파출소 난동 보도에 소속사 “상대와 원만한 합의” 해명
최철호 파출소 난동 보도에 소속사 “상대와 원만한 합의” 해명
  • 승인 2014.01.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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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온라인 뉴스팀] 배우 최철호 측이 파출소 난동을 해명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최철호가 지난 14일 새벽 길가에 세워진 차를 발로 차고 차주와 언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주는 최철호를 경찰에 신고했으며 최철호는 파출소에 연행된 뒤에도 난동을 부렸다.

최철호의 난동에 대해 소속사 측은 술을 마신 뒤 차 문을 열다 옆에 주차된 차가 찌그러졌으며 이후 차주와 언쟁을 벌이다 경찰서에서 원한만 합의를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 소속사에 따르면 최철호의 파출소 난동은 없었다.

한편 최철호는 지난 2010년 연기 지망생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만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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