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 운동하자’, 밀레+서울시 “인왕산 봄기운 느끼자”
‘서울아 운동하자’, 밀레+서울시 “인왕산 봄기운 느끼자”
  • 승인 2014.03.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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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

[SSTV l 온라인 뉴스팀]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 운동하자’를 개최한다.

밀레와 서울시는 오는 29일 ‘서울아 운동하자’라는 이름의 트래킹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서울아 운동하자’ 트래킹 페스티벌은 밀레가 2013년부터 공식 후원하고 있는 서울 시민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캠페인의 첫 행사다. ‘서울아 운동하자’는 청계광장에 집합해 사직공원에서 인왕산 나들길 등산로를 지나 자락길로 하산하는 약 3시간여 코스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급 코스로 구성해 등산 경험이 많지 않은 일반인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서울아 운동하자’는 박원순 서울 시장과 밀레 기술 고문을 맡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인왕산의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한국생활체육지도자협회 강사진이 출발에 앞서 사전 운동법을 강연함으로써 부상 위험 없이 안전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서울아 운동하자’는 만 15세 이상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식사이트를 통해 20일부터 4일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24일 사이트와 개별 통보를 통해 알린다.

참가자 350명 전원에게는 걸을 때 발의 아치가 유연한 상하운동을 지속해 가장 건강한 상태로 도보할 수 있게 한 신개념 워킹화를 증정한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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