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넬, '지구가 태양을 네 번'...중력 시리즈 완결판
'유희열의 스케치북' 넬, '지구가 태양을 네 번'...중력 시리즈 완결판
  • 승인 2014.03.2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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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모던 록밴드 넬이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데뷔 15년 차를 맞이한 넬이 출연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관객들의 끝없는 앙코르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밴드 넬은 '기억을 걷는 시간'과 신곡 '지구가 태양을 네 번' 무대를 선보였다.

넬은 '중력'을 모티브로 2012년 'Holding onto Gravity'를 시작으로 2013년 'Escaping Gravity', 2014년 완전판이라고 할 수 있는 'Newton's Apple'을 발표했다.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은 'Newton's Apple'의 타이틀 곡이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넬은 앞서 발표한 '백야', '백색왜성', '소멸탈출' 등 넬의 노래 제목이 심오하다는 평가에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단어 자체는 쉬운데 조합이 낯설어서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이승환, 엠블랙, 넬, 키스&크라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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