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가 지난 21일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시즌2’가 발매 5일 만에 5만 장을 판매하며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의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인피니트는 ‘New Challenge(뉴 챌린지)’, ‘DESTINY(데스티니)’ 등 매 앨범 음반 판매 1위에 올라서는 기록을 만들었다.

이는 지난 반 년간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눈에 띄게 성장한 인피니트의 실력은 물론, 최고의 제작진을 동원해 가장 인피니트다우면서도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음악들로 이번 앨범을 꽉 채운 결과로 해석된다.

실제로 인피니트의 ‘시즌2’는 오랫동안 인피니트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며 ‘추격자’, ‘Man in Love(맨인러브)’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싱 팀 스윗튠과 지난 앨범 ‘데스티니’를 만든 프로듀서 Rphabet(알파벳), 그리고 ‘Tic toc(틱톡)’ 등 가장 인피니트다운 음악 색깔을 만들어 낸 작곡가 제이윤 등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는 기존 인피니트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마지막 로맨티스트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21일 아시아 3개국을 잇는 초대형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화려하게 컴백,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SSTV 장민혜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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